브라질에 거주하는 한인 상공인들은 1983년 '한인상공회의소'를, 브라질에 진출한 한국의 기업인들은 1999년 '주재상사협의회'를 설립해 브라질에서 한인 기업인들의 자취를 남겨 왔습니다. 2012년에 두 단체는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KOCHAM BRASIL, 코참)로 통합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참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브라질 경제와 법률에 관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원사 간 교류를 도모하는 친선 문화·체육 활동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 정치, 경제 동향 자료를 정기적으로 회원사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브라질 현지 적응을 위한 유용한 생활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코참의 회원사로 등록하시면 코참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대를 받으실 수 있으며, 코참이 제공하는 각종 정보와 자료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